흥신소 의뢰비용 :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파주지검 형사2부는 26일 살인을 예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대중아이디어를 제공한 혐의(대중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박00씨(48)를 구속기소하였다.

전00씨는 지난 5월15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박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이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한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B씨는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8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심부름센터 - 더원 수집하고, 개인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9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흥신소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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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B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다. 안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7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박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속초지검 관계자는 “이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